코스닥지수가 급락하며 480대로 밀려났다.
25일 오후 1시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84포인트(3.9%) 떨어진 488.8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약세로 출발해 장중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기관인 172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외국인은 11억원, 개인은 152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셀트리온 홀로 1.38%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동서, CJ E&M, 포스코 ICT는 3~7%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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