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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해킹 범인은 … 어나니머스 "우리는 해킹하지 않았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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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청와대 보안이 이렇게 허술한가" 비판




국제 해킹단체인 어나니머스가 청와대를 해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자 "우리는 청와대를 해킹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25일 오전 9시30분께 청와대(http://www.president.go.kr)와 국무조정실(http://pmo.go.kr/pmo_web/main/)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 당시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통일 대통령 김정은 장군님 만세! 우리의 요구 조건이 실현될 때까지 공격은 계속될 것이다" 등의 문구가 올라와 어나니머스의 해킹에 대해 북한이 보복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일부에선 이번 해킹도 어나니머스가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시했다. 어나니머스의 공식 트위터 (@Anonsj)에 "한국과 북한을 동시에 공격하신거 아닌가요? 혹시 증거있나요? 궁금합니다" 등의 질문이 날아왔다.

이에 대해 어나니머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청와대 해킹 소식을 들었다" 며 "우리는 청와대를 해킹하지 않았다(NOTICE: WE DID NOT HACKED 'BLUE HOUSE')"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청와대 홈페이지 보안이 이렇게 허술해서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ston****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도대체 북한 해킹이 몇 번째인지" 라며 "청와대 보안이 이렇게 허술한가? 국정원은 뭘 하는지"라고 꼬집었다.

anew****라는 네티즌도 "어나니머스가 우리나라 사주 받은 것도 아닌데 왜 (북한은) 청와대를 해킹했는지" 라면서도 "청와대 사이버 보안에도 문제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권효준 인턴기자 winterrose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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