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24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사운드홀릭 클럽에서 ‘2013 글로벌 원정대 3기’ 졸업 파티를 열었다.
이번 졸업파티에는 글로벌원정대 3팀과 아시아원정대 4팀의 시상식은 물론 2차 미션에 진출한 50개 팀과 지인들이 참가했다. 참자가들은 최근 CF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롯데리아 싸싸댄스와 나뚜루 팝팝댄스 이벤트 등을 통해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파티는 특히 개그콘서트 ‘황해’코너에서 김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인규의 사회와 초대가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및 힙합어워즈대상을 수상한 랩퍼 빈지노의 피날레 무대가 이어져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 얻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버거캠프’팀의 이준호(27세)참가자는 “대학 캠퍼스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캠퍼스 밖에서는 플래시몹을 진행하는 등 색다른 도전의 기회였다”며 “앞으로 떠날 해외 원정에서도 젊음의 열기를 마음껏 불사르고 오겠다”고 전했다.
㈜롯데리아의 ‘글로벌 원정대’는 온·오프라인 미션 형식의 공모전 사상 최초 서바이벌 형식으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나뚜루팝,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 ㈜롯데리아의 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모두 1024팀이 지원해 20.5대 1의 예선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선정된 글로벌원정 3팀은 희망국가로, 아시아 원정 4팀은 아시아국가로 해외탐방에 나선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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