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다큐 스페셜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편에서는 그가 팬택 베가 아이언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방송은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지 6개월 된 류현진 선수의 다양한 일상 속 모습을 조명했다. 타격 연습 장면은 물론, 동료 선수들과 어울리는 일상, 헬스장에서의 모습 등이 담겼다. 또 그가 베가 아이언으로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소식을 주고받는 모습도 자주 등장했다.
특히 류현진 선수가 사용하는 베가 아이언에는 국내 팬들이 붙여준 '류뚱'이라는 애칭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팬택 측이 류현진을 위해 직접 만들어 선물한 '류현진폰'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 관계자는 "류현진의 강인하고 빠른 이미지가 베가 아이언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 그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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