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여성들의 당당함은 건강한 신체에서 비롯된다. 굳이 피트니스센터를 가지 않더라도 운동요령만 안다면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다.
특히 하이힐과 스커트 차림으로 바쁘게 일하는 모습은 이 시대 여성의 당당한 모습을 대표하는 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는 첫 번째 요소는 바로 매력적인 각선미.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으로 다리 선을 가꿔보자.
1단계 스탠딩 스커트 제자리에 서서 양팔을 가슴에 모으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척추와 허리, 골반, 다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의자에 앉듯 무릎을 굽혀 엉덩이와 무릎을 잇는 선이 가능한 평행이 될 정도로 굽힌다. 반동을 주지 말고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한다.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다고 느껴질 때 2번만 더 하자. 대퇴부의 앞쪽과 힙에 탄력이 살아날 것이다.
2단계 프론트 & 사이드 런지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가슴을 편 뒤 팔을 양쪽으로 벌린다. 한쪽 발을 최대한 앞으로 내딛고 체중을 모두 싣는다. 뒷다리는 절대 움직이거나 구부리면 안 된다. 옆으로도 최대한 벌려 체중을 싣는다. 양쪽 다리를 바꿔가며 반복한다. 무릎 위쪽 근육과 골반, 힙이 동시에 운동이 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2단계 운동을 각 15번씩 하고 1분쯤 쉬었다가 다시 15번씩 하기를 5번 반복한다. 운동이 끝나면 줄넘기를 하듯 가볍게 뛰거나 마사지를 해 다리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잊지 말자.
이밖에 다리를 날씬하게 만드는 노하우로는 평소 음식을 짜게 먹지 않고 꼭 끼는 옷이나 장신구 등을 하지 않는 것 등이 있다. 짠 음식에 들어있는 염분이 다리부종을 악화시켜 다리를 더욱 굵게 만들며 꼭 끼는 옷과 장신구 역시 혈액순환을 방해해 부종을 악화시킨다.
이러한 다리 부종은 바로 풀어주지 않으면 그대로 살이나 근육이 되어 종아리를 두껍게 만드는 원인이 됨으로 부종이 느껴지면 귀가 후 바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유독 다리가 부은 날에는 쿠션이나 베개를 다리 밑에 받치거나 벽에 두 다리를 올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두는 것이 붓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다. 반신욕과 마사지도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종을 예방하고 수분대사를 원활히 해 노폐물의 배출 및 지방 분해를 돕는다.
부종이 심할 경우에는 부종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부종을 줄여주는 약으로는 한림제약의 안토리브 캡슐,
신일제약 베릭스캡슐,
조아제약 비티엘라캡슐, 한국코러스 비니페라캡슐, 파마킹 안페라캡슐 등이 있다.
특히 한림제약의 ‘안토리브’는 포도잎 추출의 ‘폴리페놀’ 성분을 통해 손상된 정맥 내피세포를 회복시켜 주고 정맥 벽의 강도 및 탄력성을 증가시켜 모세혈관 투과성을 감소시켜 다리 부종과 저림, 통증, 피로감 등의 정맥부전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사진출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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