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25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장기적인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한승재 연구원은 "신규 전구체(Precursor) 및 전극보호제와 고휘도수지 등 전자재료의 실적 반영은 조금 지연될 것"이라며 "하지만 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 과산화수소 사업 부문의 안정과 자회사인 한솔씨앤피의 빠른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는 80억~90억 원 수준으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 71억 원을 넘을 것"이라며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350억 원 내외로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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