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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찜통 차량 속 LCD 블랙박스, 제대로 작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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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Ⅱ 오토세이버 기능으로 차량 속 고온에서도 정상작동
- 자체 방열설계로 렌즈초점 틀어짐 현상 방지


[라이프팀] 여름이 되면 운전자들은 블랙박스 발열 위험에 대한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블랙박스 업체들의 AS 접수내역을 보면 SD메모리 문제와 고온에 의한 고장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블랙박스를 선택할 때는 화질, 화소, 프레임, 채널 수 등과 더불어 고온에서의 작동여부를 따져보고 메모리 및 시스템 안정성을 살펴봐야 한다.

특히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엔 차량 내부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LCD 블랙박스와 같은 고성능 기기의 경우 발열과 전력소모가 커 고온으로 인한 고장에 쉽게 노출된다.

때문에 블랙박스 업체들은 제품 온도가 일정한 정도까지 올라가면 블랙박스의 전원이 자동 OFF되는 기능 등을 대안으로 내놓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블랙박스의 전원이 꺼질 경우 주요 기능인 주차감시 기능이 작동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만족할 수 없었다.

이런 부분을 만족시켜줄 만한 제품이 바로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Ⅱ는 타사와 차별화된 오토세이버(Auto Saver) 기능을 도입하여 고온 속에도 주차감시기능이 완벽히 작동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알바트로스Ⅱ 오토세이버 기능은 차량 내부의 온도가 제품 보증온도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자동으로 LCD가 OFF 된다. 만약 블랙박스 내부온도가 보증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LCD기능은 다시 ON 상태로 바뀌는 스마트한 기능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타사의 최신 LCD 블랙박스 고온 차단기능은 I사의 LCD 제품의 경우 보증온도 80℃이상 시 전원 차단 및 영상저장 기능이 중단되며, P사 대표제품의 경우 차단기능은 없으며 70℃ 이상에서 촬영 시 백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M사의 D제품의 경우 보증온도 90℃까지 촬영 가능하며, 직접 꺼짐 설정을 통해 설정 온도에서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으로 OFF 시킬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보통 블랙박스의 경우 전원이 OFF되면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것에 반하여 알바트로스Ⅱ는 발열 방지를 위한 LCD만 OFF될 뿐 제품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은 그대로 작동된다.

때문에 알바트로스Ⅱ는 고온에 약한 블랙박스의 발열 고장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블랙박스의 본 기능인 주차감시 기능까지 작동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토세이브 기능으로 24시간 주차 감시 및 주행 영상저장 기능은 물론 주행 중 음성 알림을 통해 안내 내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기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평가 받고 있다.

알바트로스Ⅱ는 3가지의 방열 설계가 되어 있다. 먼저, 발열이 발생하는 CPU에 방열 시트를 부착하여 CPU의 열을 외부로 쉽게 빠지게 한다. 두 번째로 케이스와 하단부, 상단부에 에어홀을 배치하여 외부공기가 하단, 상단에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렌즈와 렌즈홀더의 소재를 알루미늄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보통 Full HD 블랙박스의 경우 생산 공정 이외에도 제품 사용 중에 초점 틀어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 및 렌즈홀더의 설계는 부품 선택이 가장 중요한데 알바트로스Ⅱ는 신뢰성 있는 센서와 렌즈를 채용하여 발열이 되더라도 해상도의 저하 및 초점 이탈 현상이 없도록 설계하였다.

블랙박스 유통 전문기업 ‘두코(대표 강창동)’의 한 관계자는 "블랙박스가 차량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각 업체의 제품도 지속적인 기능 개발이 필요하며 안전성과 기능성이 결합된 제품이 블랙박스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다"라고 밝혔다.

유라이브 블랙박스는 최근 블랙박스 시장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토세이브 기능 외에도 모션디렉터 등의 기능을 앞세워 전 제품 Q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유라이브 블랙박스가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블랙박스로써 세계 시장을 선두하고 최고의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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