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9월 말까지 수해차량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해로 인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정비를 통해 장마철 고객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볼보코리아는 수해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 운행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에 대한 특별무상점검을 하고 수리 때 부품 교환 비용을 최대 20%까지 지원한다. 전국 1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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