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6.75

  • 3.61
  • 0.14%
코스닥

692.59

  • 0.56
  • 0.08%
1/3

게임빌, 중국 360과 '다크어벤저' 서비스 발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게임빌의 중국 시장 공략이 두드러지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중국 유력 오픈 마켓인 360(대표 치샹둥)과 글로벌 히트작인 '다크어벤저(DARK AVENGER)'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360(정식 명칭 'QIHU 360')은 2억 명 이상의 모바일게임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내 최대 안드로이드 앱 마켓 중 하나로 꼽힌다. '다크어벤저'는 최근 출시한 '카툰워즈블레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저용량 고퀄리티를 바탕으로 하여 중국 iOS 시장에서 빠르게 흥행 궤도에 오른 MORPG라서 360과의 시너지를 통한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공략이 더욱 기대 된다.
</p>
<p>실제로 이 게임은 출시 한 달 새 글로벌 시장에서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도 2만 명을 넘어섰다.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와 게임빌이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이래 중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3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 터키, 러시아 등 11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장르 매출 5위권에 랭크되는 등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신규 캐릭터인 아처(활을 사용하여 치명적 공격을 하는 원거리형 캐릭터)까지 추가로 업데이트되어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 게임빌이 최근 중국 현지 법인인 '게임빌 차이나'를 설립한 후 대륙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히트작들로 연이어 공략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 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게임빌, 중국 현지법인 설립 '대륙 공략 박차'
게임빌, 중국 360 통해 '카툰워즈블레이드' 출시
밀리터리 TCG '스틸커맨더스' 애플-구글 동시 출격
게임빌, 대작 미소녀 TCG '모리아사가' 카톡 입점
게임빌 유상증자 '신의 한수' 이제 글로벌이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