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서 6·25전쟁 63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가족 30여명을 초청해 감사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6·25전쟁 당시 연합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수호한 미군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복 효성USA 상무(오른쪽)가 참전용사 및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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