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배우 류수영이 군 입대 후 조교로 뽑힌 배우 유승호를 언급 했다.
6월20일 류수영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 잠원지구 내 선상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진짜 사나이’ 때 조교였던 휘성이 로봇처럼 무서웠다. 그런데 알고 보니 고등학교 후배더라. 너무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류수영은 최근 보직을 변경해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를 시작한 유승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유승호가 조교면 어떨까 궁금하다. 너무 어리긴 하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뺀질거릴 것 같지만 그래도 조교니까 말 잘 들어야 된다”고 밝혔다.
류수영 유승호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유승호 언급 진짜 말이 씨가 될 듯” “유승호 잘 있나요. 진짜 출연했으면 좋겠다” “류수영 유승호 언급 재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8월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엘리트 형사 임승우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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