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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32기 동기회, 남아공 참전용사 손녀 후원 "참전 잊지않은 한국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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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첫걸음을 잘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대생이 그동안 장학금을 지원해 준 공군사관학교 32기 동기생회에 최근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프리토리아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는 레베카 주베르(19·오른쪽)가 주인공.

레베카와 동기생회의 인연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입학 3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찾던 동기생회는 6·25 참전용사의 후손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아공 한국전 참전용사회와 터키 주재 한국 무관으로부터 각각 두 명의 고등학생을 추천받았다.

조종사로 참전한 남아공의 조 주베르 씨의 손녀인 레베카도 포함됐다.

32기 동기생회는 레베카를 포함한 남아공 장학생 두 명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3년간 매년 1600달러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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