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소외·결식 아동 지원을 위한 '러브스테이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매장에서 '빕스 No.1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수익금의 1%가 CJ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CJ도너스 캠프를 통해 해당 아동들에게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도너스 데이'를 지정해 No.1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전국 모든 빕스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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