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일주일간 여름맞이 세일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 여름 시즌 과 봄 상품을 특별 할인 판매하며 압구정본점 등 13개 점포에서 열린다.
또 '월드 패션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폴로, 타미힐피거, 헤지스, 빈폴, 라코스테 등 국내외 정통 캐주얼 브랜드 15개가 참여해 해당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이 페스티벌에 참가한 브랜드 상품을 당일 현대백화점 카드로 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현대백화점 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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