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21일 2013년도 제29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8명의 명단을 국회채용시스템(gosi.assembly.go.kr)을 통해 발표했다.
직류별 합격자는 일반행정직 7명, 법제직 4명, 재경직 7명이었다. 이 가운데 재경직에 지원한 기준하 씨가 수석 합격했다. 일반행정직에 지원한 이혜원 씨(21)가 최연소 합격했다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절반인 9명으로 역대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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