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스킨십을 통한 권태기 극복법을 소개했다.
스토리온 '우먼쇼' 지난 18일 방송에서 김성령은 부부 50쌍을 초대하여 결혼생활 만족도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줬다. 이 날 방송에서는 OECD국가 중 이혼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 부부들의 실험카메라와 설전으로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연애연구소'의 김지윤 소장의 강연으로 부부 생활 만족도를 위한 강연을 펼쳐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지윤 소장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강조한 김지윤 소장은 부부의 갈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언급하며 부부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부부의 자연스러운 갈등은 권태기로부터 시작된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권태기 극복법으로 스킨십을 꼽았다. 스킨십은 애정표현의 한 부분으로 사랑이 돈독해지고 권태기를 극복한 커플이 많다는 것.
실제로 이 날 김성령의 우먼쇼에서도 부부 관계를 개선 시켜주는 아이템으로 탄산수 클렌저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왜 탄산수가 위기에 놓인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일까? 방송에서 소개된 클렌저는 오제끄 멜팅 탄산수 클렌저로 물기 없이 세안과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신기한 아이템이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귀찮아서 세안이나 마사지하는 것에 인색하므로 물기가 필요 없는 탄산수 클렌저로 누워있는 남편에게 부인이 직접 세안과 마사지를 해주면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부부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다는 것.
최근 커플 마사지 샵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비용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커플들에게 오제끄 멜팅 탄산수 클렌저가 해결책인 셈.
관계자는 “피부관리가 귀찮은 남성들을 위해 여성들이 직접 관리를 해주려는 니즈가 높아지고 있고 방송에서 부부간의 스킨십도 유도하며 남편의 피부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소개되어 문의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