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셰프 레이먼킴의 ‘나초 오믈렛’이 야간매점에 이름을 올렸다.
6월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야간매점’에는 강레오, 이계인, JK 김동욱과 함께 출연해 간단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야식들을 선보였다. 특히 레이먼킴은 나초 오믈렛을 만들어 시선을 끌었다.
나초 오믈렛은 먼저 마늘, 양파, 파프리카 등 채소를 살짝 볶아 준비한다. 이어 기름을 두른 팬에 감자를 얇게 잘라 올리고, 그 위에 달걀 세 개를 부친다. 또 볶은 채소와 파프리카를 그 위에 올린 뒤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 케첩과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뚜껑을 덮고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나초와 치즈를 찢어 올리면 완성.
레이먼킴은 요리 내내 빠른 손놀림과 요리사다운 칼질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이먼킴의 나초 오믈렛을 맛본 MC들은 “역대 최강의 맛. 진짜 요리사가 만든 게 다르구나”라며 극찬을 했다.
레이먼 킴 나초오믈렛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먼 킴 나초오믈렛 맛있겠다” “진짜 쉐프의 야식이네” “레이먼 킴 나초오믈렛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먼 킴 ‘나초오믈렛’은 강레오가 만든 ‘짜플’과 3:3 동점을 기록하며 공동으로 ‘야간매점’ 신 메뉴가 됐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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