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1일 다음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대우증권, 삼성증권이 공동주관하는 KB금융지주 3500억원을 비롯해 총 78건, 1조8228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73건, 1조3418억원 늘어난 규모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1조1000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1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7128억원(67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1조6782억원, 차환자금 1418억원, 시설자금 25억원, 기타자금 3억원 순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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