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경아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 김경아의 남편 권재관이 출연해 나홀로 처가살이를 시작했다.
앞서 권재관은 방송에 출연해 김경아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학창시절 김경아의 모습은 짧은 단발머리에 통통한 모습으로 다소 촌스러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장모님은 사위 권재관에게 "왜 딸 사진을 전국적으로 띄웠냐. 내 딸이 어때서 그러냐. 살이 쪘고 안경알이 두껍다 보니 그런거다"라며 버럭 화를 냈다.
권재관은 김경아 과거사진 공개에 대해 "사진을 처음 봤을때 솔직히 놀랐고 잠깐 숨이 멎은 듯 했다"며 "요즘 자주보니까 '이 사람이 내 옆에서 자는 사람이구나' 느낀다. 진짜 파괴력 있는 사진이다"라고 전했다.
김경아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대박이다", "지금의 모습이 조금은 남아있는 듯", "의느님의 손길은 위대?", "김경아 과거사진 숨이 헉!", "권재관 남편이 부인의 과거사진 공개하는 것은 밉상 짓"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헤어지자" 여친 한마디에 밤낮으로 모텔서…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