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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전략 카드배틀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에서 8장의 대규모 신규 카드 업데이트를 6월 19일 진행 했다고 밝혔다.</p> <p>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카드는 울트라 레어 등급의 '화염의 봉술가 쉔', '환마 제르니'를 포함하여 슈퍼 레어 '성전사 미네르바', '마검사 발뭉크'가 추가 되었으며 이외에도 '스톤 터틀', 조련사 글렌', '자이언트 캔서', '미라' 카드를 추가하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카드 획득의 즐거움을 주겠다는 것이 에이콩 측의 설명.</p> <p>특히 울트라 레어 '화염의 봉술가 쉔'은 현재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8 코스트의 카드로 카드 합성을 통해 증가하는 능력치가 다른 카드와 비교하여 높은 편이다. 또한, 특정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의 속성 대미지를 상승시켜주는 스킬을 기본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카드배틀과 필드전투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는 평이다.</p> <p>유저들은 전천 후 만능 카드 '화염의 봉술가 쉔'의 등장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환마 제르니' 또한 높은 민첩 수치와 어둠 속성으로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p> <p>더불어 함께 추가되는 슈퍼 레어 '성전사 미네르바', '마검사 발뭉크'는 울트라 레어 보다 등급은 낮지만 강력한 빛, 암흑 속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톤 터틀', '조련사 글렌' 또한 활용도 높은 스킬을 기본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울트라 레어, 슈퍼 레어 못지 않을 것이라고 에이콩 관계자는 밝혔다.</p> <p>불 속성 최고의 카드 '화염의 봉술가 쉔'을 비롯하여 '환마 제르니' 등의 신규 카드 8장은 6월 19일에 추가 되었다. 이외에도 대규모 신규카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추가 된 신규카드들에 대한 확률 업을 6월 26일 (수)까지 진행 할 예정이며 신규 카드를 뽑은 선착순 100명의 유저들에 대해서는 유료 뽑기 쿠폰 1장을 지급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p> <p>'로드 오브 나이츠'는 일본 앱스토어 랭킹 1위에 이어 한국에서도 네이버 앱스토어 1위를 비롯해 각종 마켓에서 선전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인기 웹게임 'SD 삼국지' 개발진이 기존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만들어 낸 역작이다. '밀리언아서', '바하무트' 등 일본산 게임에 이어 '데빌메이커', '소드걸즈' 등 국내 개발사들까지 가세한 카드 배틀 장르에서 서로 비슷한 게임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략과 TCG의 콜라보레이션에서 비롯된 차별화된 게임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화려한 카드 이미지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 뛰어난 전략성은 '로드 오브 나이츠'의 백미로 꼽히며, 이번 카드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강력한 카드를 선보여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p> <p>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ordofknights.kr) 및 공식 팬카페(http://cafe.naver.com/lordofknigh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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