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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능성적 고교별 분석] 민사고·하나고 등 130팀 "생생경제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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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경제캠프 참가팀 확정…고교 경쟁률 3.8대 1


국내 최초의 경제 체험 프로그램인 ‘2013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 참가할 130개 팀이 선정됐다. 전국에서 380개 팀이 신청해 3.8 대 1의 경쟁을 펼친 고등학교 부문에는 민족사관고, 용인외국어고, 하나고 등 100개팀이 선발됐다.

중학교 부문에서는 청심국제중 등 30개 팀이 뽑혔다. 중국 청도2중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한국 학생들은 해외 학교로는 처음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계동 대동세무고 팀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투명한 기업회계의 순기능을 조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 갈현동 대성고 팀은 국내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매각 관련 정보를 분석해 인수 예정 기업 등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서울 성북동 동구마케팅고는 물품을 담으면 자동으로 구입물품 목록과 가격이 나와 결제가 가능한 마트 쇼핑카트용 바코드 아이템을 창업계획으로 제출했다.

이번 대회는 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한 팀이 돼 주최 측이 제시한 △창업계획서 △투자전략보고서 △경제체험활동보고서 등 3개 과제에 대한 주제를 스스로 정해 수행하는 방식이다.

대회기간인 7월22일~8월16일 직후 각 팀에서 리포트를 제출받아 수상 팀이 가려진다.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상 팀은 교사 연구비 100만원, 학생 장학금 300만원을 받는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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