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바이브의 윤민수와 류재현이 저작권 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는 바이브 멤버 윤민수와 류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백지연은 "두 사람의 음악 저작권 수가 몇 곡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아마 재현이가 훨씬 많을 것이다. 난 별로 없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윤민수는 133곡, 류재현은 116곡을 저작권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에 윤민수는 "몰랐다. 히트곡 수는 류재현이 많다"고 말했고 류재현은 "이 친구는 물량으로, 나는 퀄리티로 승부한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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