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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실명 고백 “왼쪽은 박쥐 수준, 오른쪽도 심한 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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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조니 뎁(50)이 선천적 실명을 고백했다.

조니 뎁은 최근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왼쪽 눈은 태어날 때부터 거의 실명 상태였고, 오른쪽 눈도 심한 근시가 있다”고 밝혔다.

조니 뎁은 이 인터뷰에서 “왼쪽 눈은 선천적으로 박쥐와 같았다. 모든 것이 뿌옇게 보이고 한 번도 무언가를 정확하게 본 적이 없다”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교정 수술도 불가능했다”고 털어놨다.

현재도 그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색안경을 끼지 않고는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다. 그는 “안경이 없다면 눈에서 단 몇 인치 앞에 있는 것만 볼 수 있다”고 답답해했다.

조니뎁 실명 고백에 네티즌들은 “그동안 연기는 어떻게 했지? 아이컨텍이 중요할텐데” “대본 외우는 것도 많이 힘들었겠다” “조니뎁 실명 고백, 새삼 내 눈이 고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니 뎁이 출연하는 영화 ‘론 레인저’는 7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투어리스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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