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코스닥 상장사 주식회사
코스온이 경기도 오산에 화장품 공장을 설립한다.
2013년 3월경 화장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해 경기도 오산 가장산업단지 내에 LH공사와 토지임대계약을 체결했으며 6월18일에는 6,180㎡ 부지에 38억원을 투자해 CGMP급 설비를 갖춘 화장품 제조공장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지역은 세계최고 수준의 아모레퍼시픽공장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들어서는 등 업계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어서 이 같은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코스온의 공장은 지상 3층에 연면적 5,360㎡(약 1,618평)로 연간 12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2013년 10월 중 완공 및 가동될 예정이며 기계설비가 완료되면 현재보다 3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코스온 관계자는 “CGMP급 설비를 갖춘 화장품 제조 공장이 완공되면 관계사인 미즈온이 아시아 시장에 구축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고객을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과 마케팅의 높은 경쟁력으로 1~2년 이내에 본격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온 대표이사 이동건은 화장품 업계 20여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네비온, 미즈온 등 화장품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어 향후 코스온의 화장품 공장이 완공되면 공격적인 경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코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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