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한국냉동공조협회 명칭 변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냉동공조협회가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회장 노환용 LG전자 사장)로 명칭을 바꾸고 지난 18일 현판식을 가졌다. 에이치백(HVACR)은 난방?급탕(Heating), 환기(Ventilation), 냉방?공조(Air-Conditioning), 냉동(Refrigeration)의 줄인 말이다. 1975년 설립된 이 협회는 삼성전자 LG전자 LS엠트론 등 17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한장섭 상근부회장은 “공조 환기 등 에이치백산업이 의료, 정밀화학, 항공우주, 반도체 등 최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발전해 글로벌 시장 규모가 17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같은 글로벌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