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가수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BOUNCE)’를 청각 장애인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진동 음원으로 특수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용필과 현대차, 서강대 영상대학원이 약 1개월간의 협업을 통해 진동센서와 진동 스피커에 적합한 음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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