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대만 최대 항공사인 에바항공과 대만 타이베이, 가오슝 노선을 공동 운항하는 협약을 맺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이 지난 18일 대만 타이베이 W호텔에서 오스틴 쳉 에바항공 사장(왼쪽)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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