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신작 카드 배틀 소셜 게임인 ‘모리아사가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NHN의 자회사인 오렌지크루와 게임빌이 손잡고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모리아사가 for Kakao’는 고퀄리티 미소녀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전투하는 카드 배틀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특히 카드마다 귀엽고 깜찍한 SD 캐릭터가 등장, 화려한 액션을 연출한다. 특히 압도적인 사용량과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용자간 전투(PvP)’, ‘레이드 보스전 용병 시스템’, ‘아이템 선물하기’ 등 다양한 소셜 그래프가 탑재됐다.
카카오톡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스테미너 포션을 받을 수 있고, 30명을 초대하면 이벤트 기간(6월 18일~7월 20일)에만 획득할 수 있는 최고 등급의 S레어 카드를 전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초대한 친구가 게임을 시작하면 레어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고급 소환석을 받고, 추가로 5명마다 한정판 S레어 카드를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게임은 출시 초반부터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카드 장르 순위에서 ‘스틸커맨더스’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최근 ‘스틸커맨더스’, ‘모리아사가 for Kakao’ 등 카드 배틀 게임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다양한 장르의 카드 배틀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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