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구가의서’ 시청률, 이승기-수지 애절한 이별 ‘1위 굳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구가의서’ 시청률, 이승기-수지 애절한 이별 ‘1위 굳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보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가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6월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는 전국기준 1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3%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월드컵 최종 예선 중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SBS가 오후 8시 45분부터 11시 11분까지 중계한 브라질월드컵 최종 예선전 한국 대 이란의 경기는 26.7%의 시청률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 역시 지난 방송보다 1.0%P 하락한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구가의서’에서는 구월령(최진혁)이 죽은 서화(윤세아)옆에 누워 끝까지 사랑을 지키는 모습과 함께 최강치(이승기)가 담여울(수지)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여울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낀 강치는 자신의 마음과의 정 반대의 말을 내뱉고 말았다. 여울은 강치의 갑작스런 이별 선언에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강치 역시 스스로 이별을 선언하면서도 쓰린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사진출처: MBC ‘구가의서’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국 vs 이란, 더원 애국가 제창 ‘심금 울리는 목소리’
    ▶ ‘구가의 서’ OST, 최진혁 ‘잘있나요‘ 구월령앓이 후끈~
    ▶ 엄태웅 득녀,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 ‘산모 자연분만’
    ▶ [★인터뷰] 혜이니 “헬륨가스 목소리, 변성기 안 왔나봐요”
    ▶ [포토] 비스트 '케이팝 홍보 저희가 책임질게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