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아이엠, 올해 실적 눈높이 낮춰야 할 시점-이트레이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이엠, 올해 실적 눈높이 낮춰야 할 시점-이트레이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아이엠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김현용 연구원은 "고사양(하이엔드) 모바일 부품 사업이 성장둔화 구간에 진입했다"며 "피코 프로젝터를 비롯한 신제품의 본격적인 매출은 내년부터라는 점을 감안할 때 단기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삼성전자 플래그십 제품의 성장 동력(모멘텀)에 따라 매출 성장도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아이엠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7% 늘어난 4400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10억 원으로 추정된다.

그는 "갤럭시S4에 공급하는 AF액츄에이터 모듈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높은 매출성장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2.5%에 그쳐, 낮은 수익성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속옷 모델' 女의대생, 적나라하게 찍다 결국
양현석, 싸이로 떴다가 '300억' 날려…대반전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