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류진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언급했다.
6월18일 방송된 MBC FM4U ‘정지영의 오늘 아침’에 출연한 류진은 ‘아빠 어디가’ 출연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류진은 “‘아빠 어디가’ 섭외가 들어온다면 하겠냐?”는 질문에 “이미 거절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진은 두 아이의 다정한 아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류진은 “초반에 섭외가 들어왔지만 아이를 방송에 노출시킬 수 없다는 집안의 반대 때문에 거절했다“며 “근데 내 생각은 달랐다. 아이가 커서 추억할 수 있는 것을 미리 만들어주고 싶다. 다시 기회가 온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보니 굉장히 출연 안한거 후회할 듯” “나중에 꼭 출연해주세요”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씁쓸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류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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