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시원한 리넨 소재의 매력을 탐구했다.
오가닉 에코 바람 덕에 리넨 소재가 각광 받고 있다. 마의 일종으로 고급 소재로 분류되며 혼방으로 직조한 소재는 부드러워 여름철 다양하게 활용된다. 약간의 구김이 오히려 멋스러운 리넨 소재는 여름철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소재다.
시원한 하프 팬츠, 리넨 소재로 즐기자!
리넨은 시원한 소재와 은은한 색감 덕분에 편안한 연출에 제격. 루즈한 실루엣을 선택하면 활동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소재의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며 흡습성이 뛰어나 여름철 유용한 아이템이다.
팬츠로 입을 때는 은은한 블루와 베이지 브라운 컬러 등으로 센스를 발휘해보자. 무릎 부분에서 커트한 짧은 반바지인 하프 팬츠는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패턴이 들어간 치노 하프 팬츠를 시원한 리넨 소재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자연색과 리넨 소재의 만남!
리넨 소재는 가볍고 깨끗한 이미지 덕분에 세련된 차림을 완성한다. 리넨 소재는 가볍고 공기가 잘 통해 여름철 각광 받는다.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따뜻하고 정감 가는 느낌은 자연색과 잘 어우러지는 편이며 빛이 투과되는 자연스러운 색감은 입을수록 매력을 더한다.
리넨 소재는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아 셔츠로 입기에 답답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활동성과 기능성이 좋아 캐주얼 웨어로도 손색 없는 리넨 소재 셔츠는 여름철 남자의 멋을 살려주기에 적합한 소재다.
“아보키 관계자는 리넨은 남, 녀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소재 중 하나다. 자연색을 선택해 여름철 야외 활동에 활용하거나 체크 패턴은 오피스 룩으로 활용도가 높을 듯”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