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6월16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예물에 관한 테스트로 리얼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가짜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분하는 실험이 전파를 탔다.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꼽히는 예물 편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예물로 꼽히는 다이아몬드 반지 네 개가 세트장에 등장했다. 이 중 단 하나만이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이다.
예비 신부 장윤정이 출연해 박미선, 전현무, 붐과 함께 진짜를 가려내기 위한 뜨거운 안목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윤미와 주영훈은 서로 다른 반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메인 스톤을 둘러싼 서브 스톤들이 화려한 2번 반지를 가장 유력한 리얼 다이아몬드로 꼽았고 주영훈은 6개의 프롱이 라운드 형태로 연마된 심플한 3번 반지를 선택했다.
육안으로는 구별이 힘든 진짜와 가짜를 판별하기 위해 세트장에는 다이아몬드 테스터기기가 등장했다. 판별한 결과 리얼 다이아몬드는 이윤미가 선택한 2번 제품이었다. 기기와 다이아몬드를 접촉하자 바로 소리가 난 것.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가리는 블라인드 테스트에 등장한 반지는 렉스 다이아몬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반지 네게는 모두 클로리스 컬렉션이었지만 진짜로 등장한 두 번째 반지만이 리얼 다이아몬드였던 것이다.
클로리스 컬렉션은 흰꽃 나도 샤프란 꽃을 모티브로 했다. 6개의 가는 꽃잎형태 난발 사이사이에 라운드 컷 멜레 다이아몬드가 세 개씩 세팅된 형태로 정면에서 보면 심플한 잎의 형태만 돋보인다. 측면은 수술의 형태를 나타내는 난집이 곡선 처리돼 집중감 있는 구조로서 메인 스톤을 돋보이게 만든다.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디자인 되어, 정장차림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캐주얼한 룩에는 세련된 느낌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활용도가 좋은 제품입니다.
한편 렉스다이아몬드의 클로리스 컬렉션은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이보영 프로포즈 반지, JTBC 드라마 ‘빠담빠담’의 한지민 드레스컷 귀걸이,
SBS 드라마 ‘신사읭 품격’의 윤진이 결혼식 귀걸이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kr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