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바이로메드’ 설립자인 김선영 서울대 교수(사진)가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Bio Max) 신임 원장으로 17일 임명됐다. 서울대 바이오맥스는 바이오 전문인력과 인프라 등의 자원을 집결, 학제 간 공동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됐다. 서울대의 우수한 연구 성과들이 실용화 및 사업화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찾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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