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3.55

  • 3.94
  • 0.16%
코스닥

724.69

  • 0.45
  • 0.06%
1/4

[특징주]대규모 유증 나선 게임빌, 하루 만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게임빌이 하루 만에 다시 반락했다.

1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게임빌은 전 거래일 대비 3300원(3.88%) 급락한 8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은 92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지난 12일 이후 주가가 24% 이상 빠졌다. 전 거래일에 1.9% 소폭 반등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주가 급락은 보유 현금 560억원, 순현금 556억원 등 자금 여력이 있으면서 단기 투자처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 "최근 주가 하락으로 유상증자에 따른 조달 자금 규모도 약 700억원 수준으로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게임빌은 중국 시장 진출이 예정돼 있지만 신규 투자에 따른 성과가 불확실한 만큼 해외 시장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시점에 재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송대관 이태원 집 '경매行'…아내 때문에?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