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강성모 총장(사진)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페어레이디킨스대 '올해의 동문상(Pinnacle)'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강 총장은 1970년 페어레이디킨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강 총장은 교육행정 전문가로 대학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강 총장을 비롯해 닐 케이니그(Neil Koenig) 이모위츠 케이니그 투자회사 회장, 로버트 실버링(Robert Silberling) T&M 자원보호 회사 최고경영자(CEO) 특별고문 등 3명이다.
이 상은 1989년 제정됐으며 앞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이 수상한 바 있다. 강 총장은 한국인으로서는 4번째 수상자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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