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5.01%) 뛴 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복제약 제품인 램시마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 항체치료제다. 셀트리온이 2006년 물질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EMA(유럽의약품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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