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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 구자철(FC 아우크스부르크)이 온라인게임 '위닝일레븐'에서 무더운 여름날 소나기처럼 시원한 골을 날린다.</p> <p>
NHN 한게임이 한국 최고 미드필더 구자철 선수와 함께 16일 서울 청담동 CGV M큐브에서 유저들과 '위닝일레븐 온라인' 대결을 벌였다. 행사의 진행은 '여신 축덕(축구 덕후)'으로 알려진 신아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신 아나운서는 '오늘 한번 축구에 제대로 미쳐보자'라며 축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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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닝일레븐 온라인' 유저 행사 |
오프닝은 강석진 위닝온라인 총괄 PD이 맡았다. 강 PD는 '위닝온라인을 서비스한 지 6개월이 넘었다. 여기 오신 분들은 특히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더욱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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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진 위닝온라인 총괄 PD |
행사의 주인공 구자철 선수는 '오늘 유저분들과 뵙게 되어 정말 반갑다. 나름대로 준비를 했는데 긴장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위닝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친구들과 즐긴다. 또 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니더라도 위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 너무 자주할까봐 걱정이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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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선수를 보기 위해 모인 많은 유저들 |
한편 이날 행사는 철저하게 유저를 위한 행사로 추첨을 통해 유저 2명과 구자철 선수가 직접 대결을 펼칠 뿐만 아니라, '위닝 온라인' 퀴즈 대회와 사인회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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