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다비치 강민경에 사심을 고백했다.
최근 키는 종편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숙소에 초대하고 싶은 여자 아이돌로 강민경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키는 “강민경이 출연한 면도기 광고를 보고 눈길이 갔다”고 강민경을 초대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강민경은 지난 1월 한 면도기 광고에 출연, 남자친구의 수염을 직접 면도하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당시 강민경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상의와 핫팬츠로 군살 없는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뽐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인피니트 성규는 같은 질문에 소녀시대 태연을 언급하며 “같은 전주 출신이라 고향 얘기를 나누며 비빔밥을 먹고 싶다”고 답변했다.
한편 키 강민경 사심고백에 네티즌들은 “눈이 상당히 높네” “여자가 봐도 예쁜 강민경” “키 강민경 사심고백, 그광고 반할만도 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가 출연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는 15일 오후 7시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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