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개발사 엔투플레이)>이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모두의마블>은 출시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등 2개 부문 1위는 물론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다운로드 수는 하루 만에 이미 100만 건을 넘어섰다.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PC 온라인게임과 동일하게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캐릭터 능력?독점요소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이 가능한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이용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들을 활용해 친구들의 도시를 뺏고 빼앗는 팽팽한 긴장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PC온라인으로 검증을 마친 게임성에 모바일의 소셜성?편의성이 더해져서 초고속 흥행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며 "다수의 인기 모바일게임 배출로 검증된 넷마블 특유의 운영역량으로 <모두의마블>이 모바일 세상에서도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모두의마블 for Kakao>출시를 기념해 내달 7월 8일까지 한 달간 일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13인치) 1명, 갤럭시 S4 5명, 아이패드 미니 10명 등을 증정하며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개를 한정 지급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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