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를 하다 수영장에 빠진 모델이 프로정신을 발휘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영장에 빠진 모델' 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 영상에는 야외 수영장을 양쪽에 둔 무대에서 전문모델들이 패션쇼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패션쇼가 진행되던 중 붉은색 롱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 모델이 무대에서 빠르게 두 바퀴 정도 돌다가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지게 된다. 이어 무대에 오른 남성은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워킹을 이어나가고, 물에 빠진 여성 모델은 물 밖으로 나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젖은 옷을 입고 패션쇼를 끝까지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프로정신인데?", "위험하겠다. 다치지 않았나 걱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