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대사 지명, 조셉 윤은 누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한국계 조셉 윤(58)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부차관보를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에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윤 지명자는 지난 1985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해 한국과 태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근무한 '아시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미국과 미얀마의 관계 정상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주로 담당해 왔으며, 최근 물러난 커트 캠벨 전 동아태 차관보의 대행직을 맡고 있다.

과거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정무공사를 맡은 윤 지명자는 한국에도 지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지명자는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오는 9월 임기가 끝나는 폴 존스 현 말레이시아 대사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콩고 주재 미국 대사로 스테파니 샌더스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 비서실장을 지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부유층 男, 스포츠카 끌고 해운대 가서…경악
도경완, 장윤정에 '계획적 접근' 소문나자…
'한혜진 교회' 가보니…배우들 이런 일도 해?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