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국립세종도서관(사진)이 이달 말 준공된다고 12일 발표했다. 세종시 어진동에 들어서는 세종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분관으로 지방에 처음으로 건립되는 국립도서관이다.
하반기 개관할 이 도서관은 지하 2층~지상 4층에 연면적 2만1077㎡ 규모다. 최대 312만권의 장서를 소장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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