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12일 산업은행 등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신주 1133만3330주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출자전환으로 이뤄지며 주당 발행가액은 1만5000원이다. 총 1699억9900만원 규모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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