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힙합가수 MC 스나이퍼(본명 김정유)가 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MC 스나이퍼의 측근은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홍대 인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며 신혼여행지, 축가, 사회 등 구체적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MC 스나이퍼는 11월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으며 MC 스나이퍼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MC 스나이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C 스나이퍼 결혼 축하드려요” “4살 연하 능력자네” “MC 스나이퍼 결혼하네 행복하게 사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MC 스나이퍼는 2002년 1집 앨범 ‘쏘 스나이퍼’로 데뷔 후 ‘비케이 러브’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글루미 선데이’ 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았다. 현재 힙합 엔터테인먼트회사 ‘스나이퍼 사운드’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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