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는 12일 자회사인 이엔케이에 214억9000만원 규모의 실린더 어셈블리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엔케이가 러시아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엔케이에 부품을 발주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급계약은 내년 9월15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엔케이의 연결 매출액 대비 8.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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