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향림' 류시원 아내, 연기 경력 봤더니…깜짝

류시원 아내가 연기자 출신인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류시원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모씨는 '무용학도'로 알려져 있었지만 과거에 연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드러났다.

조씨는 2006년 드라마 '황진이'에서 하지원의 기생 동기 향림 역으로 출연하는 등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연기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조씨는 류시원과 결혼하기 전에 연예계 활동을 그만 뒀기에 경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10월 9살 연하의 무용학도와 결혼 후 지난해 3월 아내 조씨가 이혼조정신청을 제출해 현재 이혼소송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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