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 배우 박기웅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흥행 소감을 전했다.
박기웅은 6월1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최근 개봉한 출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것에 대해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5일 개봉 이후 2일 만에 누적 관객수 142만 6930명(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한데 이어 10일 단 하루 동안 전국 1,027개 스크린에서 20만4,69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69만 606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기웅은 “소름이 돋았다. 6월6일 현충일에 우리 영화를 조조로 본 관객수가 50만 명이라더라. 복에 겨워 인사드리러 다니고 있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박기웅 흥행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재미있게 본 1인”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북한 최정예 스파이 3인방이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달동네로 남파, 달동네로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휴먼 드라마다.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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