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서인국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6월11일 서인국의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서인국이 ‘나 혼자 산다’를 잠시 떠나게 됐다. 6월 말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마지막 녹화 날짜를 확실하게 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현재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영화 ‘노브레싱’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촬영이 다가와 스케줄 조절이 어려워지자 잠시 연기 활동에 전념한다는 계획.
이어 관계자는 “잠시 휴식기를 가질 뿐 하차는 아니다. 서인국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많다. 스케줄이 정리되면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고 해명하며 “아직 복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남자들이 혼자 사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인국은 청소를 귀찮아하는 모습으로 많은 자취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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