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비키니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워터파크 등이 성황을 이루면서 여성청결제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성청결제는 각종 부인과 질병은 물론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에 수영복 착용후 이물질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최근 시크릿 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여성청결제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뷰티토탈케어 오제끄 관계자는 “얼굴부터 발 끝까지 청결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여성의 시크릿존은 신체의 어느 부분보다 가장 민감한 곳이다. 때문에 세균 감염의 위험과 탈취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여성청결제가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기존 청결제는 목욕 시에만 세정할 수 있어 여성들이 활동하면서 가려움증이나 냄새 등의 문제로 고민할 때 곧바로 해결할 수 없었다”며 “오제끄는 6월 중으로 향수처럼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여성청결제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제끄는 현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홈쇼핑 1위를 차지한 뷰티 브랜드로, 특히 이번에 선보일 예정인 여성청결제는 기존 여성청결제가 가지고 있던 불편한 사용감을 해결하면서 여성들의 새로운 탈출구로 화제를 불러일으켜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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